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업체들이 미 연방정부와 진행하는 계약이 마무리가 됐다"면서 "이르면 다음 주쯤 실제로 물품이 미국에 갈 수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이오 진단기업 솔젠트는 미국연방긴급재난관리청 FEMA와 진단키트 15만 명 분의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국내 진단키트 생산업체 가운데 3곳의 제품이 사전 FDA 승인을 획득해 미국 수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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