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부부는 마스크를 쓴 채 투표장에 도착해, 체온 점검과 손 소독을 마친 뒤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투표 후 안영미 삼청동장과 만나 "선거 당일에는 투표하러 오는 분들이 밀릴 지도 모르니, 사전투표로 인원이 분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전투표에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 핵심 참모들도 동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임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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