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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육군총장 통화 "전세계 미군에 한국군 코로나 경험 공유"

한미 육군총장 통화 "전세계 미군에 한국군 코로나 경험 공유"
입력 2020-04-10 10:38 | 수정 2020-04-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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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육군총장 통화 "전세계 미군에 한국군 코로나 경험 공유"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오늘 제임스 맥콘빌 미국 육군참모총장과 통화를 하고 군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맥콘빌 총장은 이번 통화에서 한국 육군의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주한미군을 통해 알고 있다면서 이를 전 세계 미군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 총장은 군 내 역학조사와 격리조치 상황 등을 설명하고 지난 3월 대구지역 방역에 미 육군이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통화는 맥콘빌 총장이 코로나19에 대한 한국 육군의 대응 조치에 대한 정보 공유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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