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관개표가 결정된 곳은 피지와 라오스, 브라질, 폴란드 등으로, 해당 국가들의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돼 재외투표를 국내로 회송할 방법이 없는 데 따른 결정입니다.
선관위는 "공관개표 결정은 2012년 재외선거제도가 도입·시행된 이래 처음"이라며 "공관개표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위한 지침과 매뉴얼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개표는 투표 당일인 15일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면 함께 개표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전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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