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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 선관위, 비방·허위사실 유포 특별단속

'총선 D-2' 선관위, 비방·허위사실 유포 특별단속
입력 2020-04-13 10:08 | 수정 2020-04-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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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2' 선관위, 비방·허위사실 유포 특별단속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을 이틀 앞둔 오늘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를 비롯해 금품·음식물 제공 등 불법행위에 대한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특히 투표지 촬영·게시 및 훼손, 선관위 직원 등에 대한 폭행과 협박, 투·개표소 소란 행위 등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고발 등 엄정 대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까지 총 661건의 선거법 위반을 적발, 172건을 고발하고 20건을 수사 의뢰, 469건에 대해선 경고 조치했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같은 기간에 비해 34.2% 감소한 수치지만, 기부행위 등 중대 선거 범죄에 대한 고발은 증가했다고 선관위 측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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