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대표는 오늘 밤 10시쯤 민주당 개표 상황실을 방문해 "오늘 국민이 선택한 투표 결과를 네시간째 시청하고 있다"면서, "아직 투표의 최종결과는 안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조금 부담스럽지만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저희를 믿고 이렇게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와의 전쟁, 경제 위기의 대응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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