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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여성 19%·최연소 27세·초선 155명

21대 국회, 여성 19%·최연소 27세·초선 155명
입력 2020-04-16 17:19 | 수정 2020-04-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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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국회, 여성 19%·최연소 27세·초선 155명
    제21대 국회 당선인 300명 가운데 여성 의원은 19%인 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0명, 미래통합당 8명, 정의당 5명 순이었습니다.

    최연소 당선은 정의당의 비례대표 1번인 27살의 류호정 당선인이었고, 최고령 당선은 올해 일흔두살의 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통합당 홍문표 의원이었습니다.

    최다선은 6선 고지를 점령한 민주당의 박병석 의원이었고, 초선 의원은 지역구 108명과 비례대표 47명을 합쳐 1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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