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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성추행' 오거돈 제명 여부 다음주 월요일 회의 열어 논의

민주, '성추행' 오거돈 제명 여부 다음주 월요일 회의 열어 논의
입력 2020-04-24 09:20 | 수정 2020-04-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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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성추행' 오거돈 제명 여부 다음주 월요일 회의 열어 논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는 27일, 첫 회의를 열어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제명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임채균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오 전 시장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 전 시장이 당일 회의에 참석해 본인의 입장을 밝힐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호중 사무총장은 어제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제명 이외에 다른 조치를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힌만큼 오 전 시장에 대한 징계는 가장 수위가 높은 제명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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