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공중보건비상사태를 30일 더 연장했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오늘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중간에 따로 갱신하거나 종료하지 않는 한 오는 5월 23일까지 효력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한미군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전파를 막기위해 한 달간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습니다.
정치
이남호
주한미군, 공중보건비상사태 30일 추가 연장
주한미군, 공중보건비상사태 30일 추가 연장
입력
2020-04-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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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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