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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특이동향 없다"

정부,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특이동향 없다"
입력 2020-04-24 11:31 | 수정 2020-04-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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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특이동향 없다"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통일부가 "북한 내부에 특이동향이 없다"며 어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가 확인한 내용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이례적으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아 의문이 제기됐고, 21일에는 미국 CNN 방송이 위중설까지 보도했습니다.

    이후 청와대는 김 위원장이 측근들과 함께 강원도 일대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이동향이 없다고 밝혔지만,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통일부는 지난해 9월과 10일 사이 28일간, 또 올해 1월에서 2월 사이엔 21일간 김 위원장의 동정이 보도되지 않은 전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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