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육군 부사관이 병사와 탁구 내기에서 지자 병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유해발굴감식단 소속 모 상사는 지난 9일 병사 3명과 내기 탁구를 치다가 지자 병사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피해 병사 측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실제로 내기에서 돈을 주고받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
이남호
내기탁구 졌다고 병사 때린 부사관 입건
내기탁구 졌다고 병사 때린 부사관 입건
입력
2020-04-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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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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