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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서 발묶였던 교민 30명 특별항공편 타고 귀국길

러시아 극동서 발묶였던 교민 30명 특별항공편 타고 귀국길
입력 2020-04-25 14:58 | 수정 2020-04-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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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극동서 발묶였던 교민 30명 특별항공편 타고 귀국길
    코로나19 영향으로 러시아의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모두 중단되면서 극동에 발이 묶였던 교민 30명이 러시아가 마련한 특별항공편을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오늘 오전 유학생과 주재원 등 교민 30여명이 탑승한 항공편이 이륙했습니다.

    교민들은 탑승 전 발열 검사를 받았으며, 입국 뒤에도 진단 검사를 받고 14일 동안 자가 격리 기간을 갖게 됩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 8천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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