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절차를 다음달 15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불어시민당과 5월 15일까지 합당하는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당 절차 참여 대상은 권리당원들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권리당원 토론 및 투표를 실시하고 12일에 중앙위를 통해 합당 결의를 한 뒤, 15일까지 합당을 의결해 중앙선관위에 합당 신고를 할 계획입니다.
정치
이준범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로 다음달 15일까지 시민당과 합당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로 다음달 15일까지 시민당과 합당
입력
2020-04-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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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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