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가 4·15 총선 뒤 처음으로 오늘부터 다시 활동합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역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부 등 방역 대책을 논의하고 매주 수요일은 토의하고 금요일은 공식회의를 할 방침입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낙연 위원장과 김주영, 전혜숙 부위원장, 정부에선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과 손영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략기획반장이, 외부에선 이윤성,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치
최경재
민주 코로나19국난극복위 활동 다시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 논의'
민주 코로나19국난극복위 활동 다시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 논의'
입력
2020-04-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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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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