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해당 발언은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수석은 어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주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정치의 변화와 과제' 세미나에 참석해 "전 국민 건강보험처럼 전 국민 고용보험을 갖추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수석은 "장기적인 방향에 대해 언급한 것" 이라며, "현재 고용보험 대상이 1300만명인데 나머지 1500만명에 이르는 사각지대를 잡아내는 것이 우리의 최고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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