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힌 뒤, "밤새 강풍 속에서 혼신의 노력으로 산불을 잡아준 산림청과 소방청, 강원도 공무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밤새 현장에서 근무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도 수고했다"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정부 당국은 산림청과 소방청 등 인력 5천여 명과 헬기 3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2시간 만인 오늘 오전 8시쯤 주불 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조국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