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준범

민주 "태영호·지성호, 사과로 넘길 사안 아냐…당내 징계 조치 필요"

민주 "태영호·지성호, 사과로 넘길 사안 아냐…당내 징계 조치 필요"
입력 2020-05-05 16:38 | 수정 2020-05-05 16:50
재생목록
    민주 "태영호·지성호, 사과로 넘길 사안 아냐…당내 징계 조치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을 주장한 미래통합당 태영호,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에 대한 당 차원의 사과와 징계를 요구하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송갑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두 당선인이 허위정보로 국민 혼란을 가중했는데도 통합당은 안보 혼란의 본질을 흐리고 남의 당 일에 간섭하지 말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들의 거짓 선동은 당사자 사과로 유야무야 넘길 사안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송 대변인은 "국민적 혼란을 야기하고, 국가의 안보를 심각하게 저해한 것에 대해 당의 공식 사과와 징계 조치를 이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