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오늘 하루 동안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대구 수성갑이 지역구인 주호영 의원과 충남 아산의 이명수 의원, 서울 용산이 지역구인 권영세 당선자 등 3명입니다.
당초 출마 의사를 밝혔던 충남 보령·서천의 김태흠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충북 충주가 지역구인 이종배 의원을, 권 당선인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지역구인 조해진 당선인을 각각 정책위의장으로 영입했고 경선은 모레(8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정치
최경재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후보 접수…주호영·이명수·권영세 3파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후보 접수…주호영·이명수·권영세 3파전
입력
2020-05-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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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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