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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포인트 본회의 합의 없었다…민주당 왜곡이자 억측"

심재철 "원포인트 본회의 합의 없었다…민주당 왜곡이자 억측"
입력 2020-05-06 11:05 | 수정 2020-05-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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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 "원포인트 본회의 합의 없었다…민주당 왜곡이자 억측"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원포인트 본회의 일정에 합의하지 않았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왜곡이자 억측"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4일 이 원내대표가 전화로 '표결은 불성립이 뻔하니 본회의를 형식적으로 열자'고 말해 '원론적 차원에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던 것" 이라며 "합의 번복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국민 발안제 개헌은 국민 100만명 이상 참여하면 개헌안 발의가 가능하도록 바꾸자는건데 민주노총 등이 동원 가능한 규모"라며 "100만 국민으로 둔갑한 이익 단체의 개헌안이 남발될 가능성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하고 뒤늦게 사과한 통합당 태영호, 지성호 당선인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야당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면서 북한의 GP 총격에 대해선 사과를 요구하지 않냐"며 "민주당은 북한에 한없이 관대하면서 탈북자 출신 당선인들에게만 엄격한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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