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이날인 어제, 국민의 사랑을 받는 프로야구가 드디어 개막했고, 미국과 일본에서 생중계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국내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0명으로, 지난 일주일 중 5일간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전 세계가 놀란 K방역의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국민들이 모두 방역의 주체로 힘을 모아준 결과"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에도 이 추세가 이어지도록 한번 더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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