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삼성의 선언을 사법적 회피를 위한 눈속임으로 보진 않는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새 시대로 나가는 거대한 전환점으로 기록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이 무노조 경영을 포기한 시간에 강남역 철탑 위에서 농성 중인 해고 노동자가 세 번째 단식을 시작했다"며 "삼성과 대한민국 기업 경영의 새 출발이 노동 존중 사회로 가는 첫 출발과 일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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