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가 22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스크 100만 장을 지원했습니다.
국방부는 국가보훈처의 요청에 따라 어제, 김해공군기지에서 수송기를 통해 참전용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 마스크 50만 장을 지원하고, 그 밖의 21개국에도 50만장을 보냈습니다.
위원회는 참전 22개국 모두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참전용사들의 경우 평균 연령 88세의 고령으로 마스크 지원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치
장현주
"희생에 감사"…6·25전쟁 유엔참전용사에 마스크 지원
"희생에 감사"…6·25전쟁 유엔참전용사에 마스크 지원
입력
2020-05-0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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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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