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내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부사관 1명이 오늘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사관은 지난 2일 새벽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후 확진된 하사와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관찰 중이던 80명 중 1명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격리자를 대상으로 2차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자가 1명 더 발견됐으며 나머지 인원들에 대해서도 증상 발현 여부를 계속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군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12명이며 모두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치
이남호
이태원 확진 하사와 접촉 격리 중 부사관 1명 또 확진
이태원 확진 하사와 접촉 격리 중 부사관 1명 또 확진
입력
2020-05-15 11:53
|
수정 2020-05-15 12:0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