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1980년에 태어난 분이 불혹이 된 지금에도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묻고 그 뜻을 왜곡해 폄훼하는 자들의 망동이 계속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는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파렴치한 자들을 처벌하는 특별법을 만들 것"이라며 5.18 역사 왜곡과 유공자 명예훼손 처벌 법안 추진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5·18은 민주화의 동력이었고 민주정권의 탄생 기반"이라면서 "언젠가 우리가 개헌하면 헌법 전문에 우리가 계승해야 할 역사로 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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