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안위 전체회의…과거사법 배·보상 제외 등 의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과거사법 개정안 등을 의결합니다.

당초 행안위가 법사위로 넘긴 과거사법 개정안에는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 조항이 들어있었지만,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를 제외하고 처리하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오늘 전체회의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도 출석할 예정이라,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된 정의기억연대 회계 논란에 대한 질의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