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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93.3% "사전투표, 투표 참여에 도움돼"

유권자 93.3% "사전투표, 투표 참여에 도움돼"
입력 2020-05-19 15:54 | 수정 2020-05-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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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 93.3% "사전투표, 투표 참여에 도움돼"
    지난 4.15 총선의 사전투표가 투표 참여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한 사람이 전체의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달 16일부터 이번달 6일까지 진행한 조사 결과, 사전투표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93.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와 비교해 6.2% 포인트 오른 수치로,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은 4년 전보다 6.2%포인트 줄어든 6.7%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를 하게 된 이유로는 41.4%가 선거일에 사정이 생겨 투표하지 못할 수 있다는 응답을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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