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당인 민주당 몫인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당내 경선 출마 의사를 보였던 김진표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많은 고민 끝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이 당내 유일한 국회의장 후보가 되면서 의장직에 오르게 됐습니다.
2000년 16대 국회에 입성해 대전에서 내리 6선을 한 박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전반기에 국회 부의장 지냈습니다.
이준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