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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혁신기술 재배 장미꽃다발, 국민들과 나누고 싶다"

문 대통령 "혁신기술 재배 장미꽃다발, 국민들과 나누고 싶다"
입력 2020-05-20 13:57 | 수정 2020-05-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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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혁신기술 재배 장미꽃다발, 국민들과 나누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 배달된, 혁신기술로 재배된 장미 꽃다발을 국민들과 나누고 싶다"며 자신의 SNS에 장미꽃다발 사진을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집무실 탁자 위에 장미꽃 모듬 꽃바구니가 놓여 있었다"며 "지금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품종의 장미 꽃다발처럼 희망이 아름답게 꽃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소개한 장미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순수 국산 품종으로, 미세안개 장치와 알루미늄 커튼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고온 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에서 재배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장미 쿨링하우스를 방문한 것을 거론하며, "우리 품종의 장미뿐 아니라 쿨링하우스 설비와 시스템까지 농업 플랜트 수출의 효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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