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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신재웅

문희상, 21대 초선의원들에게 "여야는 동지…초심 잊지 말라"

문희상, 21대 초선의원들에게 "여야는 동지…초심 잊지 말라"
입력 2020-05-20 14:10 | 수정 2020-05-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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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21대 초선의원들에게 "여야는 동지…초심 잊지 말라"
    문희상 국회의장은 21대 국회 초선의원들에게 "오늘을, 초심을, 국회의원이 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잊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의장은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1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특강에서 "여와 야를 떠나, 보수와 진보를 떠나 하나의 동지"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의 기본은 나라가 태평하고 국민은 편안한 '국태민안'"이라며 "이를 잊으면 정치를 왜 하는지 잊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 의장은 "싸우지 않으면 국회가 아니"라며 "다만 몸으로 싸우는 것은 동물 국회이기에 말로 싸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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