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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중소기업 위해 공유경제 규제 줄여 사업 기회 제공"

정 총리 "중소기업 위해 공유경제 규제 줄여 사업 기회 제공"
입력 2020-05-21 10:12 | 수정 2020-05-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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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중소기업 위해 공유경제 규제 줄여 사업 기회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는 "공유경제 분야에서의 규제 부담을 덜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은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공유경제를 활용해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번 방안이 시행되면 창의적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분들의 창업이 쉬워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생산시설과 연구장비, 공공데이터를 함께 활용해 기업간, 기관간 상생협력 역시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소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유경제 분야가 더 있을 거"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개선과제를 계속 발굴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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