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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 결의 '임기 연장' 전당대회 취소

미래한국당,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 결의 '임기 연장' 전당대회 취소
입력 2020-05-22 13:24 | 수정 2020-05-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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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한국당,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 결의 '임기 연장' 전당대회 취소
    미래한국당이 20대 국회가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모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합당을 마무리하기로 결론지었습니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초선의원 당선인들의 의견과 의원총회의 건의를 모아서 오는 29일 안에 합당을 결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초 26일 예정됐던 '임기 연장'을 위한 전당대회는 취소하고 당선인 총회로 전환해 합당 절차에 대한 현역 의원들과 당선인들, 핵심 당직자들의 의견을 모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오는 2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의결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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