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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여권 결집…권양숙 "많은 분 당선돼 감개무량"

봉하마을 여권 결집…권양숙 "많은 분 당선돼 감개무량"
입력 2020-05-23 19:24 | 수정 2020-05-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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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 여권 결집…권양숙 "많은 분 당선돼 감개무량"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77석의 압승을 거둔 점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당선돼 감개무량하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경남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을 마치고 오찬 자리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의원 숫자가 많아졌기 때문에 권 여사님도 많이 든든해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도 "권 여사님이 많은 분이 당선돼 감개무량하다"며 "노무현 재단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의미의 '노발대발'을 구호로 외쳤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추도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소규모로 치러졌지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 여권 주요 인사 1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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