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국가무력 건설과 발전의 요구에 따라, 핵전쟁 억제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침들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또 "포병의 화력타격 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 중대한 조치들도 취해졌다"면서 미사일 전문가인 이병철 당 부위원장의 당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선출 소식도 전했습니다.
정치
오현석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주재…"핵전쟁 억제력 강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주재…"핵전쟁 억제력 강화"
입력
2020-05-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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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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