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또 대구 방문…이번엔 TK 청년 창업인들 만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다시 대구를 방문합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후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에서 대구경북청년연합이 주최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IT와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별 주제에 대해 청년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측은 오늘 행사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맞이할 문제점과 비전에 대해 안 대표가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대표는 앞서 지난 3월과 4월에도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봉사에 나서는 등 최근 한 달에 한 번꼴로 대구에서 공식 일정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