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높아 세계 경제가 -3%까지 내려가면 수출이 제약받는 취약한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며 "내수경제를 활발하게 진작시키지 않으면 국내총생산 성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억지로 수출하기보다 내수를 진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국내총생산 총량이 줄지 않아야 국가채무비율도 유리할 수가 있다"며 "채무 비율은 고정인데 국내총생산이 줄면 채무 비율이 상승하기 때문에 입체적인 판단을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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