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최경재

여·야 수석 한밤중 만나 원구성 협상 논의…"허심탄회하게 이야기"

여·야 수석 한밤중 만나 원구성 협상 논의…"허심탄회하게 이야기"
입력 2020-05-26 09:05 | 수정 2020-05-26 09:06
재생목록
    여·야 수석 한밤중 만나 원구성 협상 논의…"허심탄회하게 이야기"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앞두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구성 협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젯밤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 부대표와 21대 국회 원구성 협의에 대해 논의했고 서로 어깨에 놓인 무거운 짐을 털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평소 각각의 논리로 열띤 논쟁을 펼치기도 하지만 목표는 동일하기에 서로의 생각을 좁혀가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21대 국회를 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원구성 협상을 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은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