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최근 홍영표·송영길 의원 등 당권 주자들과 잇따라 개별적으로 만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위원장은 최근 홍 의원과 송 의원을 각각 만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의사를 교환했고 홍 의원은 출마 입장을 밝힌 반면 송 의원은 이 위원장이 출마한다면 출마를 양보하겠다는 의사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MBC와의 통화에서 전당대회 출마 선언과 관련해 "늦지 않게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
최경재
이낙연, 홍영표·송영길과 잇따라 회동 '전당대회 출마 의견 교환'
이낙연, 홍영표·송영길과 잇따라 회동 '전당대회 출마 의견 교환'
입력
2020-05-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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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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