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858기 조사 필요성을 얘기하자 통합당이 177석 힘 생기니 과거 들추기냐, 임진왜란도 들추냐고 조롱하는데, 이는 유가족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설 의원은 "33년 동안 비행기 동체와 블랙박스도 발견되지 않다가 추정되는 것이 사고해역에서 발견됐다"며 "이게 맞다면 피붙이도 찾지 못한 유가족의 한을 풀어줄 수 있다"고 현지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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