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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한국, 공권력 아닌 시민의식으로 코로나 통제"

안철수 "한국, 공권력 아닌 시민의식으로 코로나 통제"
입력 2020-05-27 20:19 | 수정 2020-05-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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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한국, 공권력 아닌 시민의식으로 코로나 통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한국은 중국처럼 공권력으로 봉쇄하거나 통제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 대사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자발적이고 성숙한 시민의식이 코로나19 통제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르포르 대사는 "한국이 준비된 대응 체계와 의료진의 노고 덕에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피해로 코로나19에 잘 대처했다"며 "여러 나라의 방역 모델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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