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의원은 오늘 오전 9시쯤, 자신의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30호로 출근했으며 취재진이 몰려들었지만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윤 의원에 대해 박범계 의원은 CBS 라디오를 통해 "의원 신분이 되기 전에 해명한 것은 꽤 용기 있는 행동으로 보이고 민주당도 상당한 부담을 덜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김해영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에서 윤 의원이 개인계좌 지출내역 등을 공개하지 않은 점에 대해 "최소한 개인 계좌로 받은 후원금 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공직자의 책임있는 자세"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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