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오늘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합니다.
오늘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어제 개원한 21대 국회가 통합당 의원들이 전원 퇴장하며 시작된데다 상임위원장 선출을 두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 여야 지도부가 오늘 물밑 접촉을 통해 협상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치
김지경
여야 지도부,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
여야 지도부,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
입력
2020-06-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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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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