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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김종인의 일주일, 먹을 것 없는 화려한 잔치"

장제원 "김종인의 일주일, 먹을 것 없는 화려한 잔치"
입력 2020-06-06 11:52 | 수정 2020-06-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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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제원 "김종인의 일주일, 먹을 것 없는 화려한 잔치"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이 취임 일주일이 지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지지층에는 상처를, 상대 진영에는 먹잇감을 줬다"며 "화려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고 혹평했습니다.

    장 의원은 또, 김종인 위원장을 겨냥해 "당의 마이크를 완전히 독점했고 무척 제왕적"이라면서 "1년 후 대통령 경선이라는 링에 오를 후보를 키우려면, 독점하고 있는 김 위원장의 마이크를 나눠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탈보수' 행보에 대해선 "하늘이 두 쪽 나도 통합당은 보수를 표방하는 정당"이라면서 "비대위가 정교한 대안을 놓고 당원들을 설득하는 겸손한 모습으로 변하길 기대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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