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조국현

정 총리, 훈장 수상자와 오찬…"민주주의 기여한 분들 합당한 예우 받도록 노력"

정 총리, 훈장 수상자와 오찬…"민주주의 기여한 분들 합당한 예우 받도록 노력"
입력 2020-06-11 15:41 | 수정 2020-06-11 15:42
재생목록
    정 총리, 훈장 수상자와 오찬…"민주주의 기여한 분들 합당한 예우 받도록 노력"
    정세균 국무총리는 6·10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어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와 유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훈장 수상자 12명 중 유일한 생존자인 고 이한열 열사 모친 배은심 여사를 비롯, 고 이소선 여사·고 박정기 선생의 유가족 등 11명이 참석했습니다.

    정 총리는 "'민주주의의 스승'인 열두 분 중 안타깝게도 배은심 여사를 제외하고 모두 고인이 됐지만 이분들의 고귀한 정신은 사회 곳곳에 여전히 살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무총리로서 이 땅에 더 좋은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