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원 구성을 위해 여·야 원내대표끼리 오늘 오후 비공개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5시 국회 인근 모처에서 상임위 배분을 놓고 비공개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민주당 김영진·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 부대표들도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특별한 진전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동 직후 두 원내수석은 원 구성 논의에 대해 말을 아꼈고 "원내대표들끼리 자유롭고 긴밀한 협의를 위해 국회 밖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치
최경재
'원 구성 협상' 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후 비공개 회동
'원 구성 협상' 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후 비공개 회동
입력 2020-06-11 17:14 |
수정 2020-06-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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