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21대 국회가 시작한지 16일 지났지만, 국회는 아직 일을 못 하고 있다"며, "3차 추가 경정예산 처리와 민생입법을 위해 원구성을 더 이상 늦춰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역시 "미래통합당의 발목잡기, 시간끌기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며,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국회법에 따라 반드시 상임위를 구성할 수 있게 내일 본회의에 상임위 구성안을 상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배주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