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실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각 대학의 지출이 감소하는 등 변화된 상황이 있을 것"이라며 "2학기 등록금 납부 이전에 학생들 지원책을 마련하려면, 실태 파악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실질적인 등록금 반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1,900억원 안팎의 예산을 마련해, 정부가 직접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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