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4시 49분 북측이 개성공단에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공식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대북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지휘관들을 정위치 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를 계기로 북한은 연일 남측을 압박하고 있으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밤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 경고한 바 있습니다.
정치
이정은
통일부 "북한,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
통일부 "북한,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
입력 2020-06-16 15:41 |
수정 2020-06-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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