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대한 폭연과 함께 연락사무소가 힘없이 무너져내리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북한은 김여정의 경고 사흘만인 오늘(16일) 오후 2시 49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습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4월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따라 그해 9월 문을 열었으며, 북한의 폭파로 19개월 만에 사라졌습니다.
정치
디지털뉴스 편집팀
[영상] 청와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당시 영상 공개
[영상] 청와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당시 영상 공개
입력 2020-06-16 18:13 |
수정 2020-06-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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