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3자 회동이 이어졌지만 끝내 결론을 내지 못하고, 본회의가 다시 29일로 미뤄졌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번 회기 내에 반드시 추경을 처리하겠다"며, "다음 주 월요일인 29일에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고 한민수 국회공보수석이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밝혔습니다.
한 공보수석은 "오늘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선 의견접근이 있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주말동안 국회의장 주재로 마지막 협상이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치
조재영
박 의장 "29일 본회의 개최..이번 회기내 반드시 추경처리"
박 의장 "29일 본회의 개최..이번 회기내 반드시 추경처리"
입력 2020-06-26 16:25 |
수정 2020-06-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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