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통합당은 법사위원장 탈환을 위해 민생을 볼모로 당리당략에만 처절하게 몰두하고 있다"며 "통합당의 무책임한 태도에 유감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통화기금이 발표한 성장률 전망치 자료에서,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이 -2.1%로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은 정부의 투명한 방역과 1~2차 추경을 통한 신속한 경기 대응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예고한 주말 협상과 관련해 민주당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법사위원장을 나눠서 맡는 방안은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내일 여야 원내대표간 회동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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